김정수 제이티통신 부대표(사진 오른쪽)가 13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주최의 '2023 제7회 4IR 어워즈(4th Industrial Revolution Awards)'에서 '자녀 등교·하교 알림 서비스'로 'ICT 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이종섭 동국대학교 교수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이티통신은 자녀의 등·하교 현황을 정확히 알려주는 '아이알리미' 서비스를 제공 중인 회사다. 2023년 대한민국 교육대상 안심서비스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2013년에 설립돼 10여 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된 기술력을 자랑한다"며 "해마다 2배 이상의 성장을 지속 중"이라고 했다. 이어 "2022년 NHN그룹에 편입되면서 더욱 안정적인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고 말했다.